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의 5단계 (문단 편집) == 비판 == 임상심리학자 스캇 릴리언펠드(S. O. Lilienfeld)는 자신의 책 《유혹하는 심리학》(Common Traps in Psychology)에서 열 번째 [[대중심리학]]적 오해로 죽음의 5단계를 들었다. 실상 이 5단계 이론은 경험적으로 입증된 바 없고, [[편향]]된 [[표본조사]]가 이루어졌으며, [[표준화]]되지 않은 자의적 [[측정]]에 의존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욕구계층이론]] 등의 "단계" 논리를 갖고 있는 여러 가설들과 마찬가지로, 죽음의 5단계 역시 '''단계를 건너뛸 수 있는지, 단계를 되돌아갈 수 있는지, 단계 간의 경계가 명확한지''' 등의 여부가 명확하지 않기에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한 연구에서는[* Maciejewksi, Zhang, Block, & Prigerson, 2007.] 배우자와 사별한 사람들의 첫 반응이 오히려 수용이더라는 연구가 있었으며, 이후 수용의 정서가 점차 지배적이게 되어 갔다는 보고도 있다. 또한 죽음에 대처하는 자세는 사람마다 전부 다름에도 불구하고 죽음의 5단계가 일종의 규준 내지는 일반적인 법칙처럼 기능함으로써 "어, 나는 왜 다음 단계로 제대로 넘어가지 못하지? 내가 문제가 있는 건가?"하는 생각으로 이중의 괴로움을 줄 수 있다는 문제도 제기된다. 이렇게 논란이 많지만, 죽음의 심리 단계를 표현한 이론이 이것밖에 없어 간호사 국가고시에선 단골로 출제되며 정신과에서도 많이 다룬다. 아니, [[호스피스]]에서 필수적으로 다루는 분야다. 폴 칼라니티 저자의 "숨결이 바람될 때"에서는 폴이 죽음의 5단계를 거꾸로 겪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